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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 당신이 잠든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부의 로드맵

by 롱롱럭키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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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유명한 신사임당이 집필한 책이다. 그는 책을 준비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불안했던 적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힘겨움에 맞서 오늘 하루도 묵묵히 하루를 쌓아나갈 것을 결심한다. 계속해서 '킵 고잉' 할 것임을 다짐하며 책을 완성해 나갔다. 그는 앞으로도 돈 이야기를 할 것이고 돈보다 가치 있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성실하게 창의적으로 계획적인 삶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칠 때마다 서로 응원하자. '킵 고잉' 하자.

"묵묵히 오늘도 어제보다 부자 되는 삶을 삽시다"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사임당은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 전부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10명 중 9명은 망한다는 자영업을 과감히 시작했다.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그 10%의 벽은 결국 넘어서지 못하고 접어야만 했다. 궁지에 몰려서야 그는 마케팅과 온라인 광고 공부를 했고 지옥 같았던 사업을 다시 돌려세울 수 있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가 배운 것이 있다. 성공은 운이구나.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할 수 있는 수준의 시도를 해라. 성공하면서 한 단계씩 높게 시도하고, 실패하면 더 작은 시도를 하면 된다. 꼭 필요한 것은 열정을 가지고 전념하기 바란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열정이 있고 기댓값이 확실하다면 행운이 올 때까지 해야 한다. 매일 충전되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돈이다. 돈은 어떻게 공급받을 것인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한 시도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도는 금방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다. 돈이 최고의 가치는 아니지만 우리의 아픔과 불편은 해소해준다. 

성공할 확률이 10%라면 열 번 이상 시도하면 된다.

세상은 불확실하다. 미래학자도, 경제학자도 경제활동을 예측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예고 없이 왔듯이 무수히 많은 변수들이 있다. 그럼에도 지금 시대는 단군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다.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저렴한 인터넷 비용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다. 이런 시대를 그냥 지나치는 것은 부자 될 기회를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신사임당은 '인터넷에서 유명해지기'로 목표를 세운다. 자본주의 정복을 이루고 싶은 큰 목표도 있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쉴 틈 없이 했고 한 걸음씩 내딛다 보니 여러 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큰 목표를 두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니 이만큼 왔고 책 쓰기도 이루게 되었다. 지금 생각도 마찬가지다. 운이 따라준 덕분이다.

시작과 동시에 따라오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것은 단순한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어떤 환경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따라오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된다. 내가 사업에 성공할 확률이 10%라면 열 번 이상 시도하면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작은 사업부터 시작해라. 거듭 반복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 실패에도 넘어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1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을 하기보다는 100만 원으로 사업을 백 번 하는 것이 낫다. 100만 원으로 투자한 사업은 실패해도 경험을 얻지만, 1억 원을 투자하고 실패한 사업은 인생에 큰 위기를 겪게 된다. 

 

매주 일요일을 생각하는 날로 정했다. 

신사임당의 좌우명이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약한 의지력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기 위한 다짐이다. 목표는 크게 세워도 좋다. 실행할 수 있는 단계까지 잘라서 하나하나씩 더해가면 된다. 1이 모여서 10이 되고, 10이 모여서 100이 된다.

여기에서 생각과 행동을 분리해 보자. 신사임당은 매주 일요일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고 그날은 어떤 것도 실행하지 않고 오직 생각만 했다고 한다. 하루는 생각을 잘게 나누는 것으로 쓰고, 다른 날은 하나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것으로 쓴다. 생각과 행동을 분리하지 않으면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 있고 잘게 나누어진 목표와 멀어질 수도 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목표를 낮추면 일의 효율도 높이고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한번 정한 목적지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목적지를 중간에 바꾸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전까지 이어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목표로 가기 위한 단계에서 시행착오가 생기면 얼마든지 단계를 낮추면 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내가 꿈꾸던 큰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할 수가 있다. 의지력이 약할수록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마무리

<논어>에서 공자는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군자는 말을 어눌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한 사람이다"이라고 했다.

말의 속도가 행동의 속도를 앞서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 훗날의 적을 만들지 않고 조용하 성공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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