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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식탁 위에는 아직도 올해 달력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2023년은 어떤 모습일까?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2023 이연의 그림 달력 세트]
오늘 하루만 열심히 살아요,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첫 문장부터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림으로 생각을 전하는 유튜버"
"그림 배우러 왔다가 인생 배우고 가요"라는 평을 듣는 독보적인 유튜버
이연의 그림 달력 첫 작품이다.
이연의 그림 달력 세트 구성
14개월의 탁상 달력 + 종이 포스터(A3 크기의 디터 람스 포스터) + 엽서 10장(이연의 한정판 드로잉 작품)
이연 작가는 특히 디터 람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작업하거나 힘들 때 벽에 붙여진 디터 람스 포스터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을 받았다고 한다.
이연 작가뿐만 아니라 디터 람스를 좋아하는 팬이 많아서 이번 한정판 포스터도 꽤 인기가 좋을 것 같다.
이연의 그림엽서
10장의 다양한 그림들이 한 가지 색으로만 그려져 있어서 매우 깔끔하다.
그림 뒷면도 심플하게 마무리~
달력 첫 시작 올해의 12월에는 큰 인기를 끌었던 영상의 한 부분을 담았다.
"비밀이 많은 사람이 되세요"
고독할 때 무엇을 했는가가 그 사람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우선 고독해야 하고 고독할 때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나의 마음 표시판
내 마음을 표시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해 보자
게으름 키우는 중....
남이 사준 커피를 꼭 마시고 싶은 금요일...
혼자 잘 놀다 오겠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힐링이 되고
글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생각을 키우며 조금조금씩 성장하게 될 것 같다.
♥ 마무리하며 ♥
특히 마음에 쏙 드는 문장이 있어 남겨본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삶은 끝없이 나 자신이 되는 과정이다.
-삶이 뭔지 모를 때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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