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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왔습니다.
벚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한 모습이 참 예뻤고,
공원의 길을 걷는 동안 자연 속에서의 평안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소리, 새소리,
그리고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네요.
특히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봄의 기운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저는 걸을 때 항상 귀에는 음악 대신
오디오북을 듣는 것이 큰 힐링 포인트입니다.
시간을 핑계로 책 읽는게 점점 뜸해지는 것 같아요...
.
건강도 챙기고 책도 읽고(듣고 ㅎㅎ)
오늘도 오디오북과 함께 여유롭게 걸으며,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들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산책도 더 즐겁고, 제게는 더욱 큰 힐링이 됩니다~
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우주항공테마공원을 돌아봅니다.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보이고
젊은 분들도 열심히 달리며 운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이런 모습 또한 힐링의 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공원 가운데 축구장에는 축구하는 어른들,
그리고 축구연습하는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활기차 보이는 모습들에
나도 더 열심히 나와서 걷기운동해야지 하며 또한번 다짐해 보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공원에서 이런 소소한 힐링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의 힐링포인트!!!
걸으면서 오디오북 듣기도
함께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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