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자유여행 | 3박 5일 여행코스 추천

 

싱가포르 자유여행
3박 5일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대만족이었고

저희가 다녀온 싱가포르 자유여행코스 추천해 드릴꼐요^^

여행코스 짜는데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1일차 

창이공항 밤 11시 50분 도착
아들이 싱가포르 있어서 마중나와 주었어요
8개월만에 아들 상봉~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밤이 늦었지만 택시가 쉽게 잡혀서 예약해둔 호텔로 편하게 갈수 있었어요
참고로, 싱가포르는 택시, MRT(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엄청 잘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아주 좋다는점!!!

싱가포르는 자유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 싱가포르 물가 비싼거 아시죠?

우리나라 컵라면 챙겨가서 소주한잔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꿀팁!!!)

 

 

2일차

 

호텔에서 나와서 싱가포르 대표맛집으로 향했다.

TV 미우새에서 나와서 남편이 꼭 먹으러 가자고 했던 송파바쿠테

역시나 줄이 길었다. 은근 기대감이 ㅋㅋㅋ

 

 

 

다행히 애들도 모두 잘 먹는다.

솔직히 이 정도까지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없진 않으니~~

 

 

 

다음 이동장소는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이다

싱가포르에서 느낀건

모든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대형쇼핑몰이 특히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도 엄청나다는 점~

 

 

 

마리나베이 샌즈쇼핑몰을 나오면

너무도 유명한 마리나베이가 펼쳐진다.

평화로운 풍경이 이어지면서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 등장

 

이곳 역시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왜 관광객으로 유명한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이 곳도 추천^^

 

 

 

모든 것이 너무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많이 걷다보니 힘은 들었지만...

맛집을 또 가지 않을 수 없다

푸드센터가 꽤 많지만 이 곳 뉴튼푸드센터!!!

 

 

관광객들로 인파가 엄청났다.

겨우 자리를 잡아서 꼭 먹고 싶었던 칠리크랩set 메뉴를 주문했다.

메인 전에 나온 빵이 따뜻하고 고소한게 너무 맛있었다.

리필도 되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칠리크랩은 보기보다 맛있었고 모든 메뉴를 남김없이 싹 비웠다

시원한 맥주도 마시며 하루를 짱 기분좋게 마무리~

 

 

3일차

빅버스투어를 했다

지정된 장소에 가서 티켓에 포함된 조식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버스가 출발하자 얼마 안가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풍경이 펼쳐졌다.

봐도봐도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우리는 버스 2층에 앉아서 뻥 뚫린 시야로 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상깊은 건 

모든 건물들이 똑같은게 없다는 것이다. 같은 아파트라도 디자인이 달랐다.

다민족국가여서인지 건물도 여러나라들의 색채가 다 묻어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차이나타운에 내렸다

날씨가 더워서 일단 절 안으로 들어갔다

와~ 어찌나 화려한지 사진에 잘 못담았네... ㅎㅎ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버스투어 중인 버스를 기다려 보가닉가든으로 갔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더운 날씨에 다 돌아보기는 힘들었다.

버스시간도 맞춰야해서 가까운 곳으로만 후루룩~

버스를 시간맞춰 잘 타고 투어는 마무리

 

참, 버스투어 중 도시구경하면서 또 볼만했던건

쇼핑거리를 지나갔는데 대형 명품쇼핑몰들이 눈길을 끌었고

관광객들로 붐벼서 이 쪽은 늘 차가 막힌다는 것

 

 

 

 

이 곳 역시 필수코수다.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57층의 엘리베이터가 대박이다

눈깜짝할사이에 전망대 도착~

넓은 전망대에는 관광객들로 꽉 들어차 있었고

한쪽 바에서는 맥주마시는 장소도 있었다.

 

모두들 여기저기 삼삼오오 앉아서 출몰을 기다리고 있었다.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마리나베이의 풍경은 또한번 신세계를 경험하게 했다.

 

이어지는 슈퍼트리와 음악분수쇼는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comming soon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