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set="UTF-8"> 사천 선진리성 벚꽃 야경, 오션뷰 선진수변공원
본문 바로가기
휴식공간

사천 선진리성 벚꽃 야경, 오션뷰 선진수변공원

by 롱롱럭키 2023. 4. 11.
반응형

 

사천은 자연풍경이 완전 대~~~박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선진리성 벚꽃들

순식간에 몽실몽실하게 피어나기 시작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

야간에도 조명켜진 운취있는 풍경에 취한다 취해

손에 손잡고 벚꽃 구경하고

사진도 엄청 찍고~

 

그 속에 나도 몇 번이나 다녀왔다 ㅎㅎㅎ

 

 

선진리성 앞에 주차공간도 많아서 쉽게 주차하고

걸어올라갔다.

300m 정도?의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선진리성으로 가는 산책길이 이어진다.

 

 

보여지는 벚꽃은 너무 예쁜데

사진으로는 그대로 담겨지지 않아 아쉽.

그래도 잘 찍었다 ㅎㅎ

이쁘다

 

 

선진리성 성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공간들이 계속 이어진다.

생각보다 엄청 넓었고

군데군데 돗자리 깔고 앉아서

간식 드시며 노는 분들이 제법 많았다.

 

 

 

야간의 선진리성 벚꽃은?

너무 잘 찍었음 ㅎㅎㅎ

진짜 짱 에쁘다

♥ ♥ ♥

 

 

선진리성을 따라 올라가는데

달빛이 계속 길을 비쳐준다.

정면에 보이는 달님이 너무 멋있어서

몇차례나 사진에 담았다.

 

 

달님 덕에 조명 덕에 비쳐진 벚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여기저기 사진찍어주고 찍히고^^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되었을 것이다~~~

 

 

운치 있다.

멀지 않으니 자주 찾아올 것 같은 느낌~

 

무엇보다 선진수변공원이 생겨

너무 좋다

 

 

몇달전만 해도 앙상한 나무들만 몇 그루 보였는데

이번에 보고 깜짝 놀랐다.

각 테마별로 너무 잘 지어진 것이다

사천의 또다른 명소가 될 것 같다!!!

 

 

 

거북선 멋지다

옆으로 멀리서 보면 거북선 모양인데

사진에 못 담아서 살짝 아쉽다

또 가면 되니까^^

 

 

거북선 모양이 살짝 ㅎㅎ

바다를 끼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돌계단이 꽤 넓고 안전하게 잘 만들어져

그저 놀라웠다. 

 

 

단순히 놀다가는 공원으로 지어진 게 아닌

사천에서 벌어졌던 사천해전의 뜻을 기리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사천해전

1592년, 거북선이 실전 배치된 최초의 해전

 

이순신장군의 생애도 잘 새겨져 있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어 좋았다.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이

행복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았다.

 

 

공원에는 분수도 아기자기하게 바삐 움직이고

다양한 조형물들로 눈을 즐겁게 했다.

 

 

 

미니 인공폭포~

미니 정원~

보여지는 곳마다 테마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 것 같아 좋았다

 

 

수변공원 옆으로 바다로 계속 연결되어진 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선진수변공원 완전 최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