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set="UTF-8"> 재미있게 잘살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6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삶과 죽음에 대한 아름다운 대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지음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선생님은 라스트 인터뷰라는 형식으로 당신의 지혜를 '선물'로 남겨주려 했고, 나는 그의 곁에서 재앙이 아닌 생의 수용으로서 아름답고 불가피한 죽음에 대해 배우고 싶어 했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 '삶 속의 죽음' 혹은 '죽음 곁의 삶'이라는 커리큘럼의 독특한 과외가 시작되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스승이 필요한 당신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이어령과의 열여섯 번의 인터뷰 삶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인생 수업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따뜻한 감동을 선물한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대화가 있을까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과학, 종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2023. 1. 3.
사천바다케이블카, 바다도 있고 산도 있는 국내 최고의 코스 ▶ 사천바다케이블카 ◀ 경남 사천여행에서 꼭 빠지면 안 되는 필수코스!!! 여행 다니면서 케이블카 여러 번 타봤지만 이곳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짱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번지 매달 1번째 월요일 휴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3개의 정류장으로 나뉘어 있다 시작은 대방정류장에서 출발 삼천포대교와 바다가 어우러져 정말 멋진 장관을 이룬다. 케이블카도 매우 편안하고 의자도 제법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다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초양정류장 도착~ 잠시 내려서 바다도 구경하고 포토존도 있어서 추억사진 남기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분들은 여기에서도 이동이 가능 다음 코스는 전망대가 있는 각산 정류장 10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가파른 산을 지나 .. 2023. 1. 2.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새해다짐으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새해가 되면 많은 다짐들을 하게 되고 못다 한 계획들을 다시 짜게 된다. 새해다짐으로 희망하는 소원은 무엇일까? 좀 더 행복하고 싶다?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 잘 이루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있다.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그는 196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된다. 주변에서 보면 완벽한 인생이었지만 성공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성공과 행복은 서로 다른 것이니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능숙하게 일하는 것처럼 보였겠지만 그는 마치 속내를 숨기고 잘하는 척 흉내를 내는 것만 같았다. 마치 잘 차려입고 연극에 출연하는 기분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때 문득 .. 2023. 1. 1.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3년 특별한 다이어리 5년 후 나에게 Q&A a day "기록이 쌓여 만든 나만의 책" 새해가 오면 매년 찾게 되는 것이 다이어리다. 올해도 내년을 잘 맞이하고 싶은 간절함에 특별한 다이어리를 사고 싶었다. 온라인에서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망설임 없이 초스피드 구매 5년 후 내 모습은 이 다이어리를 통해 멋지게 그려져 있을 것 같다. 책은 생각보다 아담했다. 딱 내 손바닥 길이(101 x 152mm) 표지도 고급스럽고 골드빛으로 질감도 너무 좋다. 5년 동안 새것처럼 쓰일 것 같다^^ 반짝이는 표지 덕에 핸드백에 쏙 넣고 다녀도 기분 최고!!! 1월 1일 첫 장은 이렇게 시작이 된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늘 생각해 왔던 물음이다. 내 삶의 목적은 재미있게 잘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살지 않고 내가 행복..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