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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 내 아이 집중력 있게 키우는 방법

by 롱롱럭키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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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지배하고 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
"미래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타인이 자신의 집중력과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놔두는 사람
당당히 자신을 '초집중자'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초집중

 

★ 아마존 선정 2019 최고의 경영 및 리더십 도서 TOP 20

★ 굿리즈 선정 2019 올해 최고의 과학 기술 도서 최종 후보

★ 전미 베스트셀러

★ 글로브 앤 메일 선정 2019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 2019 OWL 도서상 수상(빅 아이디어 부문)


 


지은이 _ 니르 이얄


추천사

"시간, 집중력,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이미 실천 중이다."

_ 조너선 하이트

 

"성공과 행복은 집중력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의 것이다. 니르 이얄은 우리를 딴짓에서 해방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명쾌한 기법을 경쾌한 필치로 전달한다." _ 애덤 그랜트

 

"초집중력은 이 시대의 필 수 능력이다. 이 책을 안 읽는다는 건 망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니 부디 읽고 실천하고 반복하시길" _ 그렉 맥커운



초집중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하루 동안 하는 각종 행동의 가치를 나타내는 선이 있다고 해보자. 오른쪽으로 갈수록 긍정적인 행동, 왼쪽으로 갈수록 부정적인 행동이다. 이 선의 오른쪽은 '본짓'을 의미하고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에 다가가게 하는 행동이다.

선의 왼쪽은 그 반대인 '딴짓'이다. 우리가 꿈꾸는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다.

 

 

본짓이든 딴 짓이든 모든 행동은 내·외부 계기에 의해 발생한다. 내부 계기는 배가 꼬르륵거리는 것처럼 내면에서 오는 신호이고 외부 계기는 주변에서 오는 신호다.  문제는 이 세상에 딴짓을 유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수두룩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필요 없는 것에 필요한 줄 알고 자꾸만 그쪽으로 손을 뻗는다. 휴대폰에 자꾸 손이 가고 뉴스를 계속 보게 된다. 우리에게 딴짓을 유발하는 요인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고 그 요인을 잘 관리하는 건 우리 몫이다.

 

초집중자는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솔직하다. 일, 가족, 심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초집중자가 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초집중자는 세상을 새롭게 보고 새롭게 살게 해주는 길잡이다.

 

 

기억하세요

- 딴짓은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다

- 본짓은 목표에 다가가게 한다.

- 계기는 본짓과 딴짓을 발생시킨다.

 

 


1부 _  내부 계기를 정복한다.

- 딴짓으로 불편에서 도피하려 하지 말고 불편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자.

- 내부 계기를 재해석하자. 딴짓에 앞서 발생하는 부정적 감정가을 찾아서 기록하고 그것을 혐오감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탐색하자.

- 기질을 재해석하자.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 중요하다. 의지력은 고갈된다고 믿을 때만 고갈된다. 자신을 '딴짓을 잘하는 사람'이나 '중독이 잘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자.

 

 


2부 _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 나를 위한 일정을 세우자. 투입물을 계획하면 산출물이 따라 나올 것이다.

- 소중한 관계를 위한 일정을 세우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과 집안일을 위한 시간을 배정하자. 정기적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일정을 만들자.

 


3부 _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 각각의 외부 계기에 대해 '이 계기가 나를 지원하는가, 지배하는가?' 라고 물어보자. 그것이 본짓으로 이어지는가, 딴짓으로 이어지는가

- 이메일을 적게 받으려면 이메일을 적게 보내자.

- 그룹 채팅은 일정표에 정해진 시간에 들어갔다 나오자.

- 딴짓을 유발하는 앱은 폰 말고 컴퓨터에서 이용하자. 앱을 정리하고 알림을 관리하자. 방해 금지 모드를 켜자.

 

 


4부 _ 계약으로 딴짓을 방지한다.

- 충동의 해법은 미리 생각하는 것이다. 딴짓을 대비해 미리 계획을 세우자.

- 노력 계약으로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가 어렵게 만들자.

- 정체성 계약으로 자기 인식에 사전 조치를 취하자. 자신을 '초집중자'라 부르자.

 


5부 _ 초집중 직장을 만드는 법

- 직장에서의 기술 남용은 불량한 조직 문화의 증상이다. 근본 원인은 '심리적 안정감'이 부족한 문화다.

- 집중해서 일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면 우선 동료 간에 문제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6부 _ 아이를 초집중자로 키우는 법

- 아이가 딴짓을 하는 근본 원인을 찾고 초집중의 4단계를 가르쳐주자.

- 아이의 심리적 욕구가 충족되게 하자. 현실에서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온라인에서 충족하려 든다.

- 아이가 불건전한 외부 계기를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자. 

- 아이가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도와주고 딴짓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게 하자. 딴짓이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초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평생 가는 능력임을 가르쳐주자.

 


7부 _ 초집중 관계를 형성하는 법

- 모임에서 휴대 기기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폰 보고 있네. 무슨 문제 있어?" 라고 묻자.

- 침실에서 휴대 기기를 치우고 지정된 시간에 인터넷이 자동으로 차단되게 하자.


부록 1. 타임박스형 일정표

 

부록 2. 딴짓 추적표

 


책의 마무리는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명단으로 끝이 난다.

35장까지 초집중을 위해 실천해야 할 사례들이 꼼꼼하게 제시가 되어 있다.

어려운 내용들도 없고 우리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다.

실천할 수 있으나 안되는 것이 다반사다.

실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부록도 제시되어 있고

디테일하게 어떻게 실천을 이루어나갈지 힘차게 얘기해 주는 느낌이 든다.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놔두는 사람이 아닌

초집중자로서 내가 인생을 일구어가는 사람이 되자!!!

자연스럽게 내 아이도 초집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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